[Number idiom] 숫자와 관련된 영어표현들
- 영어표현
- 2016. 7. 22. 02:24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Idiom전도사 윌링이 입니다.
저~어번 포스팅에서 Idiom에 중요성!에 대해선 한번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돈된 글로 따로 포스팅을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아래 포스팅을 읽어주시면 될 듯 합니다
2016/07/18 - [영어표현(Idiom)] - [Color idiom] 색깔에 관련된 영어표현들
읽어보셨나요? 자 그러면 오늘의 주제로 돌아와서, 오늘 포스팅을 내용은
Number(숫자)에 관련된 영어표현들 입니다.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제 글을 읽는 분들도 저의 포스팅 숫자만큼이나
영어실력이 향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irst expression (첫번째 표현)
[At sixes and sevens]
혼란스러운, 뒤죽박죽인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영사전에는 'In a state of confusion' 정도로표현이 되고 있네요.
요즘 정치이슈나 테러, 브렉시트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아주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요즘같은 때에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사용빈도가 낮으면 좋겠지만요
어떤 문장속에서 쓰일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Nowadays, Everything in the whole world is at sixes and sevens
(요즘 전세계가 혼란스럽다.)
Kesha is at sixes and sevens since her husband lost his job
(케샤는 그의 남편이 일자리를 잃은 후에 혼란에 빠졌다)
Second expression (두번째 표현)
[At the eleventh hour]
'막바지에' '마지막 기회에'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영사전에는 'at the last possible moment'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표현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성경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합니다.
일찍 믿는자나 늦게 믿는자나 모두 구원받을 수 있다는 데에서 이 표현이 나왔다고 하네요
물론 마지막에 믿는자를 표현할 때 At the eleventh hour이라고 했겠지요?
예문 보겠습니다
I always submitted my paper in at the eleventh hour
(나는 언제나 막바지에 리포트를 제출했다)
I decided to go Switzerland at the eleventh hour
(나는 막판에 스위스를 가기로 결정했다)
Last expression (마지막 표현)
[back to square one]
단어끼리 조합으로는 알기 힘든 표현이지만 뜻은 쉽습니다. 'Back to the beginning'
우리가 어떤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에 의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해야 되는 상황에 놓였을 때
'Back to square one' 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준비하던 일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새로운 시작을 해야 된다는게 두려움이 앞서지만 매일 하는 포스팅처럼 차근차근
열심히 해봐야죠 빠이팅!!
예문보고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Because of my minor mistake, I should go back to square one
(나의 작은 실수때문에, 난 처음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If our suggestion is not accepted, we will be back to square one
(우리의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원점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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